'기후행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LG유플러스가 2023년 첫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된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챌린지에서는 '양치컵 사용하기',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제공한다.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는 지난달 28일...
[지데일리]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시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며 "코로나19가 남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서민경제는 또다시 힘들어지고,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의 실천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제 광명시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민선8기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 등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몇 번 안 쓰고 버리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며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 제로샵은 주민들이 직접 모은 옷걸이를 비롯해 비닐봉투, 쇼핑백, 아이스팩, 커피트레이 등 5개 품목을 세탁소와 카페, 정육점 등에 전달해 이곳에서 재사용되지는 자원순환 네트워크 사업 가운데 하나다. ...
[지데일리] 지구가 불타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사는 집이다. 지금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있다. 인류문명을 유지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온실가스배출을 빠르게 줄여나가 더 이상 지구의 온도를 높여서는 안 된다.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억제해야 한다. 인류는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개발을 위해 지구를 마구 파헤친 나머지 환경이 엄청나게 파괴돼 북태평양 한가운데...
[지데일리] '죽고 사는 문제에 봉착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생태적 전환입니다. 나와주어서 고맙긴 하지만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백신은 일이 이미 벌어지고 난 다음에 선택하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보다 더 근원적인 백신은 저 자연계로부터 나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우리 인간계로 건너오지 못하게 생태백신(eco-vaccine)을 치는 일입니다. 생태백신을 접종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기후변화입니다.' ⓒpixabay ...
툰베리가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 가운데 하나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은 일이 됐다. 그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것은 물론, 그해 3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바 있고, 국제앰네스티 양심대사상을 비롯해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데일리] 그레타 툰베리는 지난 2019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가...
[지데일리]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를 위기로 인식하고 제대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 기후행동 네트워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60개 나라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지수 58위를 기록하며 대응이 '매우 부족'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이를 보면, 1990년 2억 9000만 톤에서 2017년 7억 1000만 톤까지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구온난화에 관한 많은 논의가 있었음에도 효과는 미비했다는 지적이다. 유엔환경계획은 오는 2050년까지 1...
[지데일리] "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우리에겐 희망이 필요해요. 하지만 희망보다 더 중요한 건 행동이에요. 행동하기 시작하면 희망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그러니 희망을 찾아 나서기보다 먼저 행동하세요." 그레타 툰베리는 그간 다보스 포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유럽의회,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 나라에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론을 촉발시켰다. 이에 대해 영국 유력 매체인 가디언 등은 ‘툰베리 효과’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
[지데일리] 전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는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국내 기업들 또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 ‘K-Bag 프로젝트’를 펼친다. ‘K-Bag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펼친 ‘K-Bee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KB금융은 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건강한 지구를 되돌리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
[지데일리] E-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 그린도가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1st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und)’에 참여한다. 이화진 그린도트 대표는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 ‘Climate Transportation’ 세션에 연자로 참석,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 기술과 그 활용’이라는 주제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그린도트의 아이디어와 현재 개발 중인 충전 서비스 허브...